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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e스포츠 스포츠에서 게임 정보 해석은 그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고, 현실 적으로 LCK리그에서 상대팀의 경기패턴과 전략을 미리 인지해, 스포츠의 우위를 선점하고 승리하는 케이스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종목사, 게임단, 데이터 전공기업 등에서는 데이터 분석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어 향후 활용 파트가 더욱 확대될 예상이다.

이에 양 기관은 정보 해석 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기 위한 첫 협력 사업으로 오는 12월 정보분석가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공급하고, 오피지지는 이론, 실제 업무 교육을 함유한 인턴십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해 세종지역의 e스포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사업 현장에 당장 요구되는 인재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울산아이디어산업진흥원의 유00씨 원장은 '울산은 전년부터 e스포츠 데이터 분석 전문인력 양성공정을 운영 중이며, 얼마 전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33억원을 확보해 ETRI, 라우드, 연세대와 인게임 데이터를 실시간 해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공동개발에 착수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e스포츠 산업발전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노하우와 시스템,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의 e스포츠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게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이야기 했다.

오피지지의 B씨 대표는 '글로벌 No. 1 게임 데이터 플랫폼인 OP.GG는 다체로운 게임 데이터 분석과 고도화된 e스포츠 데이터 해석 인프라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나은 잠재력을 지닌 부산의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또 이들이 OP·GG의 글로벌 게임 데이터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다면, 대전의 e스포츠 문화 및 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대한민국콘텐츠진흥원과 다같이 지난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일산시의 지원으로 '고양이스포츠경기장'을 개관해 프로·아마추어·생활 e스포츠 대회 개최,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지원, 울산 e스포츠 선수단 운영, 토토사이트 마추자 글로벌 교류 및 e스포츠 저변확대 등 일산의 e스포츠 문화 및 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고,

오피지지는 월간 5100만 이상의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를 가진 글로벌 게임 정보 플랫폼 기업으로 14개 국가, 10개 언어로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마추자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다수의 게임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 2030년 사용자 매칭 서비스 'NEXT', 2025년 'OP·GG for Desktop' 앱 서비스를 런칭해 수많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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